안녕하세요 미주친의 Cephas입니다! 이번 18번째 포스팅은 소비재의 끝판왕이자 최종보스격으로 비누, 샴푸, 칫솔, 기저귀 등 다양한 일상생활용품을 파는 미국의 다국적기업인 프록터 앤드 갬블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배당귀족의 대장주중 하나로도 평가 받는데요, 과연 꾸준히 배당금을 줄수 있고 장기투자를 할만한 회사인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프록터 앤드 갬블의 정확한 명칭은 The Procter & Gamble Company이며, 줄여서 P&G라고도 불리고, 티커는 PG 입니다. 이 회사는 지금으로부터 183년전인 1837년 10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타이드 다우니, 위스퍼, 브라운 & 질레트, 오랄비, 팸퍼스, SK-II, 크레스트 등등.. 모두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이런 생활용품 브랜드들을..